취업이냐, 창업이냐?

대학생으로서 취업이 아닌 창업의 길을 선택하는 건

요즘 들어 흔히 볼 수 있는 상황이 된 것 같습니다

 

저도 취업을 하지 않고 바로 창업을 했지만,

만약 시간을 되돌릴 수 있다면 스타트업에서 1년,

아니 6개월만이라도 일을 하고 창업하라고 얘기하고 싶어요

 

일 좀 해볼걸..

물론 후회만 하는 것은 아닙니다

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었고,

정말 많은 것들을 배울 수 있었죠

다만 시행착오를 좀 더 줄일 수 있지

않았을까 하는 마음이 크더군요

 

그리고 그 시행착오는 지금도 하고 있습니다

필드에서 직접 경험하면서 배울 수 있는 일들을

따로 찾아서 배우려니 쉽지 않았어요

혹시 창업을 생각하고 있고, 아직 회사를

다녀보지 않았다면 짧은 기간이라도 

배울 곳이 많은 회사에서 일해보길 권해드립니다